요즘 강철부대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최강 6개의 부대가 미션을 펼치면서 진정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어린아이부터 아줌마, 아저씨 모두 강철부대에 푹 빠져있습니다.

 

 

 

 

 

 

◆ 강철부대 출연 부대

강철부대 출연진들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1. 특전사 =  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 정태균, 박도현, 김현동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부대로 특전사라고 부른다.

유사시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청찰과 감시, 주요 군사시설 파괴, 후방 교란, 요인납치 등의 임무를 맡는다.

안되면 되게하라!

불굴의 검은베레! 어떠한 역경도 극복한다!

 

특전사

 

2. 해병대 수색대

오종혁, 정훈, 만필립, 안태환

전시에 해병대 본대가 상륙 작전을 개시하기 전에 먼저 적의 주요 거점에 도달하여 목숨을 걸고 정보 수집 및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신속, 은밀, 정확

물같이 침투하여,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

 

해병대

 

3. 707 = 제707특수임무단

이진봉, 박수민, 염승철, 임무영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이며 대 테러전 및 여러 기밀 작전 등을 수행한다. 특히 707특수임무단은 특전사 병과를 가진 부사관 이상의 직업군인이 복무한다. 

 

707

 

 

4. UDT = 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육준서, 정종현, 김범석

UDT는 본격적인 상륙 작전에 앞서 적 해안에 침투해 기뢰 등 수중 장애물과 해안포, 레이더 등을 제거하고 상륙 부대에 각종 해안 정보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현재 폭발물 처리 임무, 전천후 타격 임무, 해상 대테러 임무가 추가되어 전천후 특수부대라고 할 수 있다. 

 

UDT

 

5. SDT

김민수, 강준, 이정민, 강원재

군 내부 강력범죄, 대테러 초동 조치, 요인 경호, 도심지 기동타격, 무장 탈영병 체포 등을 수행하는 군사 경찰부대로 보통 특임대로 지칭한다.

 

SDT

 

6. SSU = 해군해난구조전대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 김민수

대한민국 해군의 해난구조전대는 해양 재난·사고에 대한 인양 및 구조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임무부대로 SSU로 알려져 있다.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부대를 위하여, 전우를 위하여!

 

SSU

◆ 강철부대 9회 까지 요약정리

▷ 1~2회

 

첫 만남에서부터 턱걸이로 자존심 승부를 하는 강철부대!

 

  • 1위 SSU 김민수(34개), 2위 707 이진봉(32개), 3위 SDT 강준(28개)
  • 공동 4위 UDT 육준서, 특전사 박준우(27개)

 

강철부대 안에서 최강의 대원을 선발하는 첫 번째 라운드 참호격투 진행!

참호격투는 흙탕물로 가득한 참호를 파놓고 상대방을 밀어내는 군대식 근접 전투 훈련으로 룰은 두 다리가 물 밖으로 나오며 패배이며, 3명이 탈락할 때까지 버티면 승리한다.

  • 1라운드 진출자 : 해병대 수색대 정훈, 특전사 박도현, UDT 김상욱
  • 2라운드 진출자 : 해병대 수색대 오종혁, UDT 육준서, SSU 정해철
  • 3라운드 진출자 : 해병대 수색대 안필립, SSU 황충원, SDT 김민수
  • 4라운드 진출자 : 707 임우영, SDT 강원재, 특전사 박준우
  •  

최강 대원 선발전 2라운드 미션은 장애물 각개각투!

  • 1조 진출자 : 특전사 박준우, UDT 김상욱
  • 2조 진출자 : 특전사 박도현, SSU 정해철
  • 3조 진출자 : SDT 김민수

 

▷ 3~4회

 

최강 대원 선발전 3라운드는 혹한기 인명구조 진행!

 

SSU 정해철이 최종 우승하여 최강 대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고, SSU가 대진 결정권을 갖게 되었다.

 

첫 탈락 미션은 IBS.

IBS란 팽창식 소형 고무보트를 말한다.

해상에서 침투조가 이용하는 고무보트로 상륙 기습작전, 은밀 침투 작전 등에서 사용한다. 

  • 1라운드 승리부대 : SSU
  • 2라운드 승리부대 : UDT
  • 3라운드 승리부대 : 707

 

첫 데스매치 미션은 250kg의 타이어를 팀원 4명이 넘겨 300m를 이동하는 경기로 힘과 체력은 물론 강한 정신력과 팀워크가 요구됩니다. 

 

☞ 첫 번째 탈락팀 : 해병대 수색대

 

▷ 5~6회

 

대진표를 짜기 위한 예비 미션이 정해졌는데요~

최하위 결정전 1차전은 부대 깃발을 들고 고지를 가장 빨리 점령하는 것입니다.

707이 1위, 그다음으로 특전사, SSU 순위로 도착합니다. 늦게 도착한 UDT와 SDT는 탈락하게 됩니다.

 

최하위 결정전 2차전은 권총 사격입니다.

UDT와 SDT의 대결!

SDT 김민수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본 미션은 대테러 구출작전입니다.

고지 점령 미션에서 1위를 한 707은 본 미션 상대로 SSU를 선택하게 됩니다.

자동적으로 특전사와 SDT가 붙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 707가 SSU의 대결!

707이 먼저 도착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2라운드 특전사와 SDT의 대결!

특전사가 이기게 됩니다.

 

두 번째 데스매치!

이번 미션은 40kg 군장을 매고 10km 산악 행군을 하는 것입니다. 

 

UDT가 명예회복을 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합니다.

SSU가 2위로 들어와 SDT는 자동으로 탈락을 하게 됩니다.

이번 미션에서 남자들의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탈락팀 : SDT

 

▷ 7~8회

 

역시나 이번에도 본 미션 전에 대진표를 짜기 위한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참호 격투 4대4 팀전!

첫 번째 대결은 특전사와 SSU 부대의 참호 격투입니다. 특전사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두 번째는 UDT와 707의 대결입니다. 707이 기권을 해 UDT가 승리하게 됩니다.

 

결승전은 특전사와 UDT 간의 대결로 타이어를 서로 매고 먼저 나와서 깃발을 잡는 경기를 진행했는데요.

UDT의 김상욱이 특전사 3명을 전부 이기게 됩니다. 마지막 박준우와의 대결!

결과는 김상욱의 승리로 UDT의 승리하면서 본 미션인 야간 연합 작전에서 SSU를 상대팀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 9~10회

 

야간 연합 작전에서는 연합을 한 부대가 지게 되면 두 부대가 모두 탈락하게 되는 미션이었습니다.

육군 연합과 해군 연합 간의 대결!

두 연합팀 간의 시간 차이는 14초로 정말 박빙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전 상황에서의 총알에 맞은 횟수가 변수였습니다.

해군 연합은 2발, 육군 연합은 총상이 없었습니다.

총살 결과로 인해 육군 연합이 역전 승리합니다.

 

세 번째 치러지는 데스 매치 종목은 타이어 쟁탈전입니다.

250kg 타이어를 뒤집으면서 정해진 거리에 도착한 후, 타이어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데스매치에서는 UDT가 승리합니다.

 세 번째 탈락팀 : SSU

 

이제 3팀만이 생존하였습니다. 특전사, UDT, 707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여기에서 갑자기 제작진이 패자 부활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3팀이 된 가운데 이제 어떠한 미션으로 치러질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이게 웬걸....

탈락한 두 팀인 해병대 수색대와 SDT 대원들이 들어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 이건 진짜 아닌데...

이건 뭐, 탈락시키고, 다시 대결하고, 탈락시키고, 다시 부활시키고~ㅋㅋㅋㅋㅋ

 

해병대 수색대, SDT, SSU가 마지막 4강전 한 티켓을 두고 패자 부활전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기에 찬물을 끼 얹는 채널A 제작진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이라고 보입니다.

 

이번 4강 쟁탈전을 끝으로 진정한 강철부대 취지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4강 쟁탈전은 가로림만 개척 작전입니다

가로림만 개척 작전은 IBS를 은닉하고 출발점으로 복귀하면 이기는 미션입니다.

갯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4강에 먼저 진출한 세 팀의 미션 쟁탈전은 소총 사격입니다.

UDT가 미션 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강철 부대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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