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나 유튜브를 보면 골프,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등등 운동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운동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은 배드민턴 라켓 고를 때 어떻게 골라야 할지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라켓 무게

일반적으로 배드민턴 라켓의 무게는 U로 표기하며 스트링 무게를 제외한 원 그립 상태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2U = 90~95g

3U = 85~89g

4U = 81~84g

5U = 75~80g

F = 73g

배드민턴 라켓 무게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경우 예전에는 3U 무게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근래에는 4U, 5U의 가벼운 무게를 사용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켓은 가볍지만 헤드 부분이 무겁다면 충분히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기에 4U 플라이파워 라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이파워 엘리뇨08 코리아

 

2. 밸런스 포인트 B.P

밸런스 포인트는 라켓이 수평을 이루는 무게 중심점으로 그립 끝에서부터 무게 중심점까지의 거리에 따라 라켓의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밸런스 포인트(무게중심)

 

헤드 헤비형의 경우 무게중심점이 라켓의 헤드 쪽에 위치해 헤드가 무거운 라켓을 말하며, 근력과 힘이 좋아서 후위에서 강력한 파워를 구사하는 공격형 플레이어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븐 밸런스형은 무게 중심점이 양쪽의 가운데 위치해 균형이 동일한 라켓을 말합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균형 잡힌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교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헤드 라이트형은 무게중심점이 그립 쪽에 위치해 헤드가 가벼운 라켓을 말합니다. 빠르고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븐 밸런스처럼 정교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기 스타일에 맞는 밸런스포인트를 찾아 라켓을 선택할 때 고려한다면 더욱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3. 샤프트 유연성

라켓의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부분을 샤프트라고 합니다.

샤프트의 탄성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됩니다.

Flexible 샤프트가 유연하고 스윙 스피드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Medium 중간단계입니다.

Stiff 샤프트가 딱딱하고 견고하여 강한 타구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 유연성

 

근력과 힘이 좋은 스타일인 경우 Flexible 라켓을 사용하게되면 스윙 후 라켓이 본래의 위치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연결된 스윙 동작에서 셔틀콕을 정확히 타구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근력과 힘, 경기 스타일을 잘 파악해서 선택하셔야 됩니다.

 

4. 그립사이즈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가리키며, 이 손잡이의 굵기 표시를 G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G1~G5 등의 단위로 나타내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작은 사이즈를 말합니다.

두꺼운 그립일수록 힘을 싣기가 편하지만 수비할 시에는 그립 전환이 느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얇은 그립은 파워는 약하지만 손목을 쓰기 편하고 그립 전환이 빨라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라켓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을 바탕으로 라켓 세부사항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라켓 세부사항 예시

 

위에 사진처럼 라켓 샤프트에는 세부사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분석해 보면 저 라켓의 경우 헤드 라이트, 즉 라켓 헤드가 가벼운 편이며, 샤프트의 유연함도 높으며, 무게는 82g으로 4U에 해당하며 그립 사이즈는 G5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문 또는 초보자들의 경우 10만 원 정도 가격 선에서 세부사항을 잘 고려하여 라켓을 구매하시면 되고요~ 중상급자인 경우에는 15~20만 원 가격 선에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라켓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라켓 잘 만나셔셔 즐겁고 재밌는 배드민턴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조의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1위 팀만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각 조 2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만 합니다.

어느 나라가 본선행 티겟을 획득했는지, 플레이오프에는 어떤 나라들이 포함되었는지, 플레이오프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결과

전 세계는 현재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유럽의 예선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A그룹은 포르투갈을 제치고 세르비아가 본선으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B그룹은 스페인

C그룹은 최대 이변인 이탈리아가 아닌 스위스가 조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D그룹 프랑스

E그룹 벨기에

F그룹 덴마크

G그룹 네덜란드.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H그룹 크로아티아

I그룹 잉글랜드

J그룹 독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10개 나라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독일

 

2.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유럽예선 2위 팀들과 네이션스리그 2개 팀 총 12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행합니다.

안타깝게도 12개 팀 중에서 단 3팀 만이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확률로만 봐도 4 대 1!!!

한 경기 한 경기가 살얼음판이면서 아주 긴장감이 넘칠 거 같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조 2위 10개 팀

포르투갈, 스웨덴,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웨일스, 스코틀랜드, 터키, 러시아, 폴란드, 북마케도니아

 

유럽 네이션스리그 상위 2개 나라

오스트리아, 체코

 

3. 플레이오프 방식

플레이오프 방식은 우선 조 2위 팀들을 승점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6개 팀이 있는 조(F~J)의 조 2위 팀이라면 최하위팀과의 2경기는 성적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야 5개 팀이 있는 조 2위 팀과 공정한 잣대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순위를 매긴 다음 상위 6팀에게 시드를 부여합니다.

당연히 하위 4팀과 네이션스리그에서 올라온 2팀은 시드를 부여받지 못하게 되겠죠. 

 

시드를 부여받은 나라 : 포르투갈, 스웨덴, 이탈리아, 웨일스, 스코틀랜드, 러시아

시드를 부여받지 못한 나라 : 우크라이나, 터키, 폴란드, 북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12개 팀은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게 됩니다.

각 조는 시드팀 2팀, 언시드팀 2팀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경기는 시드팀 대 언시드팀으로 대진을 추첨하여 진행합니다.

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정치적인 이유로 맞붙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시드팀의 홈에서 단판 승부로 진행이 됩니다.

여기에서 승리한 팀끼리 다시 경기를 하게 됩니다. 2번째 경기 장소는 추첨으로 결정되며, 2승을 차지한 팀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아주 복잡한 구조로 진행이 됩니다.

첫 번째 경기는 3월 24일, 두 번째 경기는 3월 29일에 열리며, 각 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플레이오프 모의 대진

좀 더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 플레이오프 대진을 제 마음대로 한번 편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그룹 :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터키, 체코

B그룹 : 스웨덴,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C그룹 : 이탈리아, 웨일스,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

 

대진이 이렇게 편성되었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첫번째 경기는 1번 : 포르투갈 VS 터키 또는 체코, 2번 : 스코틀랜드 VS 터키 또는 체코

두번째 경기는 1번 경기 승리 팀 VS 2번 경기 승리팀

두번째 경기에서 이긴 팀이 카타르로 가게 됩니다.

즉, 각 그룹에서 1팀 만을 가리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르투갈, 스웨덴, 이탈리아가 올라간다면 더욱 재밌는 카타르 월드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도 축구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요즘인데요~

예전에는 축구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모임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축구 대신 풋살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축구보다 더 스피드하고 짧은 시간에 엄청난 활동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인원수도 10명만 모이면 충분히 경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축구보다 인원에 제약을 덜 받게 되니 사람들을 모을 때 조금 더 쉬운 장점이겠지요!!

 

 

 

풋살을 할 때에는 일반 축구공보다 풋살공을 사용해야 되는데, 풋살 구장이 작기 때문에 풋살공은 축구공보다 크기가 작고(4호) 탄력도 훨씬 적습니다. 오늘은 동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풋살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 풋살공 "매치"

스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풋살공으로 폴리우레탄 원단을 사용하여 특수 코팅된 현재 동호인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에서의 가장 윗단계 풋살공이였는데 매치업이 등장하면서 두 번째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2. 스타 풋살공 "매치업"

스타에서 2018년 새롭게 출시된 공으로 기존의 핸드쏘인 방식이 아닌 접착식으로 만들어져 고른 탄성과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풋살공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로 폴리우레탄(특수 코팅) 원단을 적용하였으며 High Elastic Rubber Foam 을 적용하여 우수한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접착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었으며 우천 시에도 일정한 경기력이 유지되고, 킥의 정확도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동절기 사용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3. 준타스 "코모루즈"

준타스의 풋살공인 코모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속도와 정확한 궤적이라고 합니다. 고급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풋살공이며 다른 풋살공보다 비교적 가볍다고 합니다.

 

 

4. 낫소 "투지" 풋살공

낫소 투지 풋살공은 유연성으로 컨트롤을 극대화하여 고도 조직과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실내, 실외 상관없이 모든 곳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최상의 탄력을 유지합니다. 고급 합성피혁으로 만들어졌으며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로도 지정되었습니다. 투지 풋살공은 스타 풋살공에 비해 바운딩이 아주 낮고 더 묵직합니다. 작은 구장에서 안성맞춤형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스타 풋살공 "클럽"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동절기에 아주 적합한 풋살공입니다. 방수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터치감이 유지되는 특성 덕분에  동절기나 수중 경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공기압이 자주 빠져서 운동하기 전에 항상 공기압 체크하셔야 됩니다. 다른 공들에 비해 하드한 느낌이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풋살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풋살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있는것도 좋지만 방역수칙 잘 지키시면서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뭉쳐야찬다에 이이서 2월 7일 일요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탄은 뭉쳐야쏜다로 이번에는 축구말고 농구를 한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농구 도전! 과연 어떤 모습으 보여줄까요?

오늘 첫 방송을 시청했는데 저는 아주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허재 (감독)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감을 보여줬던 농구 대통령 허재가 이번에는 농구 감독으로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경기 감독시절 "이게 불낙이야?" 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2. 현주엽 (코치)

현주엽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들린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허재와 함께 주종목인 농구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둘의 티격태격 캐미가 어떤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가장 재밌는 분인 거 같습니다ㅋㅋ

 

 

3. 안정환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직을 했었는데, 이제는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감독에서 선수로 강등이 되었네요....ㅋㅋㅋ

첫 방송에서 안정환의 표정이 큰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감독을 할때 선수였던 사람들과 앞으로 더욱 재밌는 모습들을 보여줄 거라 생각됩니다. 역시 안정환은 등번호도 선수 시절 때 했던 19번을 달고 뛰었답니다.

 

 

4. 이동국

얼마 전에 축구선수로 은퇴한 이동국이 이번에는 농구선수로 데뷔를 했습니다~ㅋㅋㅋㅋ 이동국이 예능에 나오다니~~ㅋㅋ

재시-재아가 뭉쳐야찬다에 나가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던데... 결국 뭉쳐야 쏜다에 나오게 되었네요^^

이동국의 좌충우돌 농구 도전기! 기대해보겠습니다.

 

 

 

5. 방신봉

전 배구선수였던 키 198cm 의 방신봉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키가 후덜덜 하네요~!! 선수 시절 한국 배구 역사상 최고의 블로커로 꼽히는 '원조 거미손' 방신봉은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아주 큰 힘을 보탰습니다. 멤버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크기 때문에 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윤동식

윤동식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안타까운 기사들이 많더군요. 특히 유도를 아주 잘했지만 올림픽에 한번도 못 나간 비운의 천재ㅠㅠ 예전에는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는데, 추성훈도 이런 피해를 봤었지요. 1990년대 세계 최고의 유도 천재라고 할 만큼 대회만 나가면 성적을 내는 유도 간판스타였던 윤동식은 국내 유도계 파벌로 피해를 본 최대 피해자입니다. 공식 대회 무려 47연승!!! 세계에서도 아주 주목한 선수였음에 틀림없네요. 뭉쳐야쏜다를 통해 앞으로는 성공가도를 가시길 기원해봅니다.

 

 

7. 김기훈

저도 화면속 얼굴을 보고 누구인가! 한참 생각했지만,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김기훈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올림픽 최초 금메달리스트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기훈은 코너를 돌 때 한 발로 주행하는 법, 코너를 돌면서 바닥에 손을 짚을 때 끼는 개구리 장갑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2011년부터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뭉쳐야쏜다에서 JTBC 국장님을 맡고 있습니다ㅋㅋㅋ

 

 

 

8. 홍성흔

뭉쳐야 찬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홍성흔은 선수 시절 포수 포지션이였습니다. 그 후 지명타자로 활약하면서 일명 빠던을 유행시켰지요. 오늘 첫 방송에서 앞으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농구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뭉쳐야 쏜다 상암 불낙스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9. 기존 멤버 :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여홍철. 김용만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했던 멤버 중에 이형택, 김병현, 여홍철, 김용만이 그대로 뭉쳐야쏜다에도 나오게 되었네요.

김병현의 건치, 엉뚱함ㅋㅋ 김동현의 어리버리함ㅋㅋㅋ

당연히 진행은 김성주!! 뭉쳐야 쏜다에서도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뭉쳐야쏜다 출연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뭉쳐야찬다에 이어 뭉쳐야쏜다도 아주 재밌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주 일요일 7시 40분! 본방사수 하세요^^

감사합니다.

 

 

 

클럽 월드컵은 FIFA 주관의 국제축구대회로, 6 대륙의 프로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챔피언을 가리며, 1년마다 개최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번에 울산 현대가 ACL에서 우승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현대의 클럽 월드컵 도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집니다.

 

2020 클럽 월드컵은 2월 1일 (월)부터 11일 (목)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됩니다. 

 

1. 2020 클럽 월드컵 참가팀

6 대륙의 챔피언과 개최국의 자격으로 총 7팀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카타르리그 우승팀(개최국 자격) →  알 두 하일 S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울산 현대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알 알리 스포팅 클럽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Tigres UANL

남아메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산투스 vs 파우메이라스 승자

오세아니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오클랜드 시티 FC

 

오세아니아 챔피언인 오클랜드 시티 FC 팀은 코로나로 인해 불참한다고 하네요.

 

 

2. 2020 클럽 월드컵 대진표

6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 간의 경기, 아주 기대가 큽니다!!

 

2021년 2월 4일  오후 5:00 알 두 하일 SC vs 알 알리 스포팅 클럽

2021년 2월 4일  오후 10시 30분 울산 현대 vs Tigres UANL

 

2021년 2월 7일  오후 9시 남아메리카 챔피언 vs 1차전 승리팀

2021년 2월 7일  오후 9시 바이에른 뮌헨 vs 1차전 승리팀

 

2021년 2월 11일  오후 6시 준결승전

2021년 2월 11일  오후 9시 결승전

 

 

3. 대한민국 클럽의 역대 성적

포항스틸러스가 2009년에 참가하여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성남 일화가 2010년에 참가하여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현재의 울산 현대는 ACL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들이 대거 교체되었고, 이청용, 고명진, 홍철, 이동경 등 주전 선수들이 재활로 인해 카타르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외국 선수들이 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홍명보 감독의 울산 현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최초로 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지, 아주 미세한?? 기대를 해봅니다. 

 

 

 

4. 역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팀

 

5. 클럽월드컵 공인구

 

신종 코로나로 인해 21년 2월로 미뤄진 2020 클럽월드컵!

2016년 전북현대 이후로 오랜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의 울산 현대팀!!

 

아주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울산 현대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 종목 중에서 축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축구는 11명이 팀이니 많을 수 밖에요~ㅋㅋ

동남아쪽에는 배드민턴 선수의 인기가 연예인 만큼이나 높은데, 프로 선수들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관중이 아주 꽉 차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체육관

오늘은 이러한 배드민턴에 관련된 용어를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엘리트 경기보다는 동호인 경기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용품들 이름부터 기술 용어까지!!

 

 

 

 

 

 

 

1. 거트

거트는 일반적으로 배드민턴 라켓의 줄을 의미하며, 스트링이라고 합니다. 이 거트의 장력을 텐션이라고 합니다. 텐션이 높을수록 줄이 짱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줄이 짱짱하게 되면 엄청난 손목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동호인들이 너무 높은 텐션으로 거트를 맬 경우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본인의 근력에 맞는 텐션이 찾아 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립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립은 어떤 재질로 감느냐에 따라 또는 손에 땀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고무 그립, 타올 그립 등이 있으며 고무와 타올을 혼합한 그립도 있습니다. 특히 타올그립은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탄막가루가 필수적입니다. 이 가루를 그립에 뿌리게 되면 건조해져서 손과 그립의 접촉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본인의 손 크기에 따라 얇게 감느냐, 굷게 감느냐로 나눌수 있는데 얇게 맬 경우 공격적인 스윙의 파워는 약해지지만 그립의 전환이 빨라 수비에는 좋습니다. 굷게 감을 경우에는 파워가 상승되지만 그립의 전환의 느려져 수비할 시에는 적당하지 않겠지요.

 

 

 

 

 

 

 

요즘에는 원그립을 감기 전에 스펀지를 많이 감는데, 그 이유는 그립을 쥐었을때 푹신푹신해서 좀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3U : 라켓 무게

라켓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2U ~ 5U ... 등 거트의 무게를 뺀 라켓의 총 중량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3U를 가장 많이 사용해 왔는데, 요즘에는 4U, 5U 등 경량 라켓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4. G5 : 그립 사이즈

그립의 사이즈는 G1 G6 까지이며 숫자가 작을 수록 두꺼운 그립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얇은 그립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G5, G6 의 사이즈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사이즈의 스탠다드 브랜드는 당연히 요넥스겠지요.

 

 

5. STIFF : 샤프트의 경도

샤프트는 라켓의 헤드와 그립의 연결 부분으로 라켓에서 가장 긴 부분을 말합니다. 

샤프트의 경도는 STIFF(단단함), MEDIUM(중간), FLEXIBLE(부드러움) 으로 나뉘며, 샤프트의 길이와 경도에 따라 그 성향이 다양하게 변하니 동호인의 근력과 수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6. 셔틀콕

요즘 배드민턴 브랜드가 우호죽순으로 워낙 많다보니 선택의 폭이 굉장이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의 질도 좋고 가성비 또한 좋은 브랜드들은 동호인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아주 잘 이용되고 있습니다.

 

셔틀콕의 종류 또한 엄청 많습니다. 동호인들의 셔틀콕의 가격은 보통 16,000원에서 18,000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 통에 12개가 들어있으며, KBB79, KBB5000 등이 사용해본 결과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동호인 분들중 최상위 클래스 선수분들은 요넥스 AS-50(선수 시합용)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건 한 타에 34,000원! 두배네요~~ 후덜덜~~~ 

 

 

 

 

 

 

7. 배드민턴 기술

배드민턴 기술에는 하이클리어, 드롭, 스매싱, 커트, 드라이브, 푸쉬, 헤어핀이 있습니다. 

 

 

하이클리어는 코트의 끝에서 끝까지 높고 멀리 보내는 기술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입니다. 하이클리어를 정확하게 구사해야만 내가 수비시에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경기 중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야 겠지요.

 

드롭은 하이클리어와 똑같은 자세로 스윙을 하지만 타점은 조금 더 앞에서 맞아야 겠지요~ 이 기술은 네트 앞에 떨어트리는 스트로크로 하이클리어, 스매싱와 같은 자세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속이기 쉬울 수 있습니다.

 

스매싱은 배드민턴 샷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로크로 타점은 드롭샷보다 조금 더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선수들의 스매싱 속도는 시속 300km 를 훨씬 넘습니다. 점프를 통해 가장 높은 곳에서 코트에 셔틀콕을 내리 꽂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커트는 셔틀콕이 날아왔을때 끊어쳐서 네트앞에 툭 떨어지는 샷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셔틀콕을 위로 올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 팀이 계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 운영 기술에 해당합니다.

 

드라이브는 공격적인 기술로서 네트와 평행하게 직선으로 치는 스트로크를 말합니다. 복식경기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로 경기 중에 절반 이상이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에 파트너와 함께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쉬는 셔틀콕이 네트 근처에서 위로 떴을 때 상대방의 코트 바닥으로 셔틀콕을 내리꽂는 기술입니다. 스매싱처럼 스윙을 크게 하기보다는 손목을 이용하여 빠르고 간결하게 타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식 경기에서 전위 플레이어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헤어핀은 네트 근처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방 코트로 네트를 타 넘어 가는 듯 살짝 넘기는 기술입니다. 다른 기술들과 달리 헤어핀은 셔틀콕을 치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고 라켓의 거트 부분으로 살짝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구사해야 합니다. 힘을 주게 되면 셔틀콕에 네트 위로 뜨게 되어 상대방에게 찬스를 주게 되겠죠.

 

 

 

 

 

 

 

8. 러브올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0 점을 러브라고 합니다. 경기 시작전 0 : 0 의 상황을 러브올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2 : 2 의 점수는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two all(투 올)

참고로 경기 중에 배드민턴 점수를 불러 줄 경우에는 높은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 팀의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9. 매치포인트

마지막 점수에 다다랐을 때 하는 용어로, 동호인들의 경기는 25점 1세트로 진행됩니다. 이때 어느 팀이라도 먼저 24점에 도달하게 되면 매치포인트가 됩니다.  

 

 

10. 랠리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들이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경우를 랠리라고 합니다. '랠리가 길다' 라고 하면 셔틀콕이 서로 왔다갔다 하는 횟수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11. 듀스

어느 한 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때, 또 다른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경우 24 : 24 가 됩니다. 이럴 경우 듀스가 적용되어 먼저 2점 차이를 나게 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동호인 경기는 대부분 이러한 듀스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평소에 운동할 때는 최대 30점까지 듀스를 이어가게 됩니다.

 

 

 

 

 

 

 

12. 배드민턴 브랜드

배드민턴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바로 요넥스입니다. 한 때 국가대표 후원사를 빅터가 하면서 빅터도 동호인들에게 많이 알려졌었지요. 요즘은 브랜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동호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배드민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를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 있고 들어본 브랜드들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요넥스 / 빅터 / 미즈노 / 피셔 / YD / 테크니스트 / 마제라 / 트라이온 / 리닝 / 비트로 / 고센 / 아디다스 / 위프와프 / 던롭 

모아 / 헤드 / 플라이파워 / 플렉스프로 / 윌슨 / 칼톤 / 트리포 / 바볼랏 / 아테미 / 주봉 / PJB / 아팩스 / 어센딩 / 리더아머

페기앤코 / 칼슨 / 카라칼 / 업튼 / 가와사키 / 스펙트럼 / 다이요 / 아도넥스 / KBB / FMT / 플리트 / 맥스 / 더블에스 

최고 / 테일업 / 핏섬 / 포르자 / 쏘텍스 / 코트어드벤티지 / 브릴리언트 / 에너스킨 .................. 외 다수

 

코로나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풋살은 쉽게 말해 축구의 미니 경기라고 할 수 있지만 차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축구를 미친 듯이 좋아했고 오직 축구만 했습니다. 하지만 축구를 하다 보면 심한 몸싸움과 격렬한 동작으로 인해 부상을 많이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씩 축구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적은 풋살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풋살은 5명이서 하는 경기로 공수 전환이 빠르고 짧은 패스, 세심한 볼 컨트롤, 전술적인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풋살구장의 크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풋살장의 크기

풋살장은 가로 38~42m, 세로 20~25m로 된 직사각형의 경기장입니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6m로 되어있으며, 센터 써클은 지금 6m로 되어있습니다.

 

 

2. 풋살 골대의 크기

풋살 골대 또한 축구 골대보다 작습니다. 가로 3m, 세로 2m 로 되어있습니다.

 

 

3. 풋살공 크기

풋살 공은 축구공 4호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하지만 풋살 공은 축구공보다 약간 무거우며 탄력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좁은 경기장에서 효과적인 움직임을 하기 위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4. 풋살만의 장점

(1) 많은 인원이 필요 없다.

축구는 경기를 하려면 11대 11이므로 최소한 22명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풋살은 5대 5이기 때문에 최소 10명만 있어도 경기가 가능합니다. 상대팀이 있을 경우 우리 팀의 인원은 교체 선수까지 포함하여 6~7명이면 충분합니다. 

 

 

(2) 충분한 운동이 된다.

축구 경기장과 비교하여 풋살 경기장이 작다고 해서 전혀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농구와 마찬가지로 공수 전환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엄청난 활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순간적인 스피드, 순발력, 민첩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기에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볼 컨트롤 능력이 향상된다.

좁은 경기장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수비의 압박이 빨라서 그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나에게 볼이 왔을 때 컨트롤하는 능력이 아주 좋아지게 되겠지요. 또한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들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에 상황 판단력도 향상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축구를 많이 안 해본 사람이라면 풋살을 통해서 패싱 능력, 볼 컨트롤, 상황 판단 등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공을 만질 기회가 많이 있다.

축구 같은 경우에는 11명이 넓은 운동장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잘하는 선수에게 볼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원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볼을 만질 기회도 줄어들게 되지요. 하지만 풋살은 인원도 적고 경기장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볼을 만질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즐거움도 배가 되겠지요.

 

 

(5) 생동감 있고 스피드 하다.

풋살의 경우 경기장이 작기 때문에 롱킥을 거의 사용할 수 없고 좁은 공간에서의 짧은 패스, 드리블로 인해 게임 자체가  깊은 생동감이 느껴지고 빠른 템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운동은 무조건 즐거워야 되겠죠. 

 

 

집안에만 있는 요즘 상황이 좋아져서 즐거운 풋살을 통해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풋살의 묘미! 한번 느껴보세요.

배드민턴 규칙과 경기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배드민턴 경기장인 코트의 규격과 사이즈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배드민턴장 규격

배드민턴 경기장인 코트의 크기는 세로 라인 13.4m, 가로 라인 6.1m 입니다.

이 길이는 라인을 포함한 길이이며, 라인의 폭은 4cm 입니다.

배트민턴장은 네트를 기준으로 반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네트의 양쪽 끝 높이는 1.55.m 이며,

정 가운데는 1.524m 입니다.

 

 

 

코트와 코트 사이는 최소한 2m 라고 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애용하는 학교체육관이나 사설체육관은 10cm 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 코트 사람들과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이 있겠죠.

셔틀콕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야 하므로 천장의 높이는 최소 9m 이상이여야 하며, 적정높이는 12m 입니다.

 

 

 

2. 배드민턴 종목에 따른 경기장 구분

배드민턴은 복식과 단식으로 구분됩니다. 복식은 2명이 한 팀으로 하는 경기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있으며, 단식은 1명이 경기를 하는 것으로 여자단식과 남자단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식경기와 단식경기를 할 때 배드민턴장의 사용지역이 달라지게 됩니다.

 

 

 

(1) 복식 경기 지역

복식 게임을 하는 경기장은 파란색으로 그려진 전체 코트가 해당됩니다.

단, 서비스 지역은 노란색 지역이니 유의하셔야 되구요.

 

 

 

 

 

(2) 단식 게임 지역

단식 경기 지역은 빨간색으로 그려진 부분입니다.

단식 경기의 서브 지역은 복식과 달리 세로로 더 길게 된 지역입니다. 복식과 단식의 서브 구역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배드민턴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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