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 종목 중에서 축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축구는 11명이 팀이니 많을 수 밖에요~ㅋㅋ

동남아쪽에는 배드민턴 선수의 인기가 연예인 만큼이나 높은데, 프로 선수들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관중이 아주 꽉 차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체육관

오늘은 이러한 배드민턴에 관련된 용어를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엘리트 경기보다는 동호인 경기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용품들 이름부터 기술 용어까지!!

 

 

 

 

 

 

 

1. 거트

거트는 일반적으로 배드민턴 라켓의 줄을 의미하며, 스트링이라고 합니다. 이 거트의 장력을 텐션이라고 합니다. 텐션이 높을수록 줄이 짱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줄이 짱짱하게 되면 엄청난 손목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동호인들이 너무 높은 텐션으로 거트를 맬 경우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본인의 근력에 맞는 텐션이 찾아 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립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립은 어떤 재질로 감느냐에 따라 또는 손에 땀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고무 그립, 타올 그립 등이 있으며 고무와 타올을 혼합한 그립도 있습니다. 특히 타올그립은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탄막가루가 필수적입니다. 이 가루를 그립에 뿌리게 되면 건조해져서 손과 그립의 접촉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본인의 손 크기에 따라 얇게 감느냐, 굷게 감느냐로 나눌수 있는데 얇게 맬 경우 공격적인 스윙의 파워는 약해지지만 그립의 전환이 빨라 수비에는 좋습니다. 굷게 감을 경우에는 파워가 상승되지만 그립의 전환의 느려져 수비할 시에는 적당하지 않겠지요.

 

 

 

 

 

 

 

요즘에는 원그립을 감기 전에 스펀지를 많이 감는데, 그 이유는 그립을 쥐었을때 푹신푹신해서 좀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3U : 라켓 무게

라켓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2U ~ 5U ... 등 거트의 무게를 뺀 라켓의 총 중량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3U를 가장 많이 사용해 왔는데, 요즘에는 4U, 5U 등 경량 라켓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4. G5 : 그립 사이즈

그립의 사이즈는 G1 G6 까지이며 숫자가 작을 수록 두꺼운 그립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얇은 그립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G5, G6 의 사이즈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사이즈의 스탠다드 브랜드는 당연히 요넥스겠지요.

 

 

5. STIFF : 샤프트의 경도

샤프트는 라켓의 헤드와 그립의 연결 부분으로 라켓에서 가장 긴 부분을 말합니다. 

샤프트의 경도는 STIFF(단단함), MEDIUM(중간), FLEXIBLE(부드러움) 으로 나뉘며, 샤프트의 길이와 경도에 따라 그 성향이 다양하게 변하니 동호인의 근력과 수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6. 셔틀콕

요즘 배드민턴 브랜드가 우호죽순으로 워낙 많다보니 선택의 폭이 굉장이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의 질도 좋고 가성비 또한 좋은 브랜드들은 동호인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아주 잘 이용되고 있습니다.

 

셔틀콕의 종류 또한 엄청 많습니다. 동호인들의 셔틀콕의 가격은 보통 16,000원에서 18,000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 통에 12개가 들어있으며, KBB79, KBB5000 등이 사용해본 결과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동호인 분들중 최상위 클래스 선수분들은 요넥스 AS-50(선수 시합용)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건 한 타에 34,000원! 두배네요~~ 후덜덜~~~ 

 

 

 

 

 

 

7. 배드민턴 기술

배드민턴 기술에는 하이클리어, 드롭, 스매싱, 커트, 드라이브, 푸쉬, 헤어핀이 있습니다. 

 

 

하이클리어는 코트의 끝에서 끝까지 높고 멀리 보내는 기술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입니다. 하이클리어를 정확하게 구사해야만 내가 수비시에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경기 중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야 겠지요.

 

드롭은 하이클리어와 똑같은 자세로 스윙을 하지만 타점은 조금 더 앞에서 맞아야 겠지요~ 이 기술은 네트 앞에 떨어트리는 스트로크로 하이클리어, 스매싱와 같은 자세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속이기 쉬울 수 있습니다.

 

스매싱은 배드민턴 샷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로크로 타점은 드롭샷보다 조금 더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선수들의 스매싱 속도는 시속 300km 를 훨씬 넘습니다. 점프를 통해 가장 높은 곳에서 코트에 셔틀콕을 내리 꽂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커트는 셔틀콕이 날아왔을때 끊어쳐서 네트앞에 툭 떨어지는 샷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셔틀콕을 위로 올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 팀이 계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 운영 기술에 해당합니다.

 

드라이브는 공격적인 기술로서 네트와 평행하게 직선으로 치는 스트로크를 말합니다. 복식경기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로 경기 중에 절반 이상이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에 파트너와 함께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쉬는 셔틀콕이 네트 근처에서 위로 떴을 때 상대방의 코트 바닥으로 셔틀콕을 내리꽂는 기술입니다. 스매싱처럼 스윙을 크게 하기보다는 손목을 이용하여 빠르고 간결하게 타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식 경기에서 전위 플레이어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헤어핀은 네트 근처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방 코트로 네트를 타 넘어 가는 듯 살짝 넘기는 기술입니다. 다른 기술들과 달리 헤어핀은 셔틀콕을 치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고 라켓의 거트 부분으로 살짝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구사해야 합니다. 힘을 주게 되면 셔틀콕에 네트 위로 뜨게 되어 상대방에게 찬스를 주게 되겠죠.

 

 

 

 

 

 

 

8. 러브올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0 점을 러브라고 합니다. 경기 시작전 0 : 0 의 상황을 러브올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2 : 2 의 점수는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two all(투 올)

참고로 경기 중에 배드민턴 점수를 불러 줄 경우에는 높은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 팀의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9. 매치포인트

마지막 점수에 다다랐을 때 하는 용어로, 동호인들의 경기는 25점 1세트로 진행됩니다. 이때 어느 팀이라도 먼저 24점에 도달하게 되면 매치포인트가 됩니다.  

 

 

10. 랠리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들이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경우를 랠리라고 합니다. '랠리가 길다' 라고 하면 셔틀콕이 서로 왔다갔다 하는 횟수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11. 듀스

어느 한 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때, 또 다른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경우 24 : 24 가 됩니다. 이럴 경우 듀스가 적용되어 먼저 2점 차이를 나게 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동호인 경기는 대부분 이러한 듀스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평소에 운동할 때는 최대 30점까지 듀스를 이어가게 됩니다.

 

 

 

 

 

 

 

12. 배드민턴 브랜드

배드민턴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바로 요넥스입니다. 한 때 국가대표 후원사를 빅터가 하면서 빅터도 동호인들에게 많이 알려졌었지요. 요즘은 브랜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동호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배드민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를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 있고 들어본 브랜드들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요넥스 / 빅터 / 미즈노 / 피셔 / YD / 테크니스트 / 마제라 / 트라이온 / 리닝 / 비트로 / 고센 / 아디다스 / 위프와프 / 던롭 

모아 / 헤드 / 플라이파워 / 플렉스프로 / 윌슨 / 칼톤 / 트리포 / 바볼랏 / 아테미 / 주봉 / PJB / 아팩스 / 어센딩 / 리더아머

페기앤코 / 칼슨 / 카라칼 / 업튼 / 가와사키 / 스펙트럼 / 다이요 / 아도넥스 / KBB / FMT / 플리트 / 맥스 / 더블에스 

최고 / 테일업 / 핏섬 / 포르자 / 쏘텍스 / 코트어드벤티지 / 브릴리언트 / 에너스킨 .................. 외 다수

 

코로나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규칙과 경기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배드민턴 경기장인 코트의 규격과 사이즈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배드민턴장 규격

배드민턴 경기장인 코트의 크기는 세로 라인 13.4m, 가로 라인 6.1m 입니다.

이 길이는 라인을 포함한 길이이며, 라인의 폭은 4cm 입니다.

배트민턴장은 네트를 기준으로 반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네트의 양쪽 끝 높이는 1.55.m 이며,

정 가운데는 1.524m 입니다.

 

 

 

코트와 코트 사이는 최소한 2m 라고 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애용하는 학교체육관이나 사설체육관은 10cm 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 코트 사람들과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이 있겠죠.

셔틀콕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야 하므로 천장의 높이는 최소 9m 이상이여야 하며, 적정높이는 12m 입니다.

 

 

 

2. 배드민턴 종목에 따른 경기장 구분

배드민턴은 복식과 단식으로 구분됩니다. 복식은 2명이 한 팀으로 하는 경기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있으며, 단식은 1명이 경기를 하는 것으로 여자단식과 남자단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식경기와 단식경기를 할 때 배드민턴장의 사용지역이 달라지게 됩니다.

 

 

 

(1) 복식 경기 지역

복식 게임을 하는 경기장은 파란색으로 그려진 전체 코트가 해당됩니다.

단, 서비스 지역은 노란색 지역이니 유의하셔야 되구요.

 

 

 

 

 

(2) 단식 게임 지역

단식 경기 지역은 빨간색으로 그려진 부분입니다.

단식 경기의 서브 지역은 복식과 달리 세로로 더 길게 된 지역입니다. 복식과 단식의 서브 구역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배드민턴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2021.01.20 - [스포츠 이모저모] - 배드민턴과 관련된 용어 총정리

 

배드민턴과 관련된 용어 총정리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 종목 중에서 축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축구는 11명이 팀이니 많을 수 밖에요~ㅋㅋ 동남아쪽에는 배드민턴 선수의 인기

cheetos19.tistory.com

 

대학교에 들어가서 가장 재밌게 운동을 한 종목이 바로 배드민턴입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도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데요~

장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배드민턴의 규칙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체육 기준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1. 배드민턴 종목 안내

배드민턴은 복식과 단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복식은 다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며, 단식은 남자단식, 여자단식으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에는 단식은 하지 않고 복식만 경기를 진행합니다.

동호인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이겠죠.

생활체육 배드민턴에는 자격증처럼 급수가 존재합니다.

 

 

제일 처음 시작하는 동호인들을 가리켜 초심, 초심에서 우승을 하면 다음 해에 D급,

D급에서 우승을 하면 다음해에 C급,

C급에서 우승을 하면 다음해에 B급,

B급에서 우승을 하면 다음해에 A급으로 승급이 됩니다.

 

승급을 하기 위해 선수 출신 코치들에게 레슨도 받아가면서 열심히 하는 동호인들이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2. 배드민턴 경기방법

생활체육에서는 25점 단세트 랠리포인트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3점에서 코트를 체인지합니다.

엘리트체육과 비교를 하자면, 엘리트 체육은 21점 3세트로 진행되며 이 중에서 2세트를 이겨야만 승리하게 됩니다.

 

또한 듀스라는 게 있는데요~

생활체육에서 24대 24가 되었을 경우, 엘리트체육에서 20대20이 되었을 경우 듀스로 진행됩니다.

배구와 마찬가지로 2점을 먼저 선취하는 팀이 이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A팀과 B팀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을 경우, 24대24가 되면 26대 24 또는 28대 26처럼 연속으로 2점을 획득하여 팀 간에 2점 차이가 나면 경기는 종료됩니다.

대회의 특성상 듀스를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배드민턴 코트

배드민턴 코트는 네트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구분이 됩니다.

복식과 단식 라인이 다르지만 동호인들은 복식을 주로 하기 때문에 복식 라인만 잘 알고 있으면 경기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 같네요.

 

 

단식코트는 사이드라인 안쪽으로 해서 코트를 길게 사용하며,

서비스 지역도 옆에는 짧게 뒤로는 길게 해서 밑에 사진처럼 빨간색 라인으로 된 부분입니다.

 

 

복식 코트는 코트의 전체를 사용하며,

서비스 지역은 밑에 그림처럼 노란색 라인으로 된 부분에 해당합니다.

단식과 다르게 옆으로는 넓게 뒤로는 짧게 된 지역입니다.

 

 

4. 배드민턴 점수 계산법

배드민턴 운동을 하면서 당연히 기술적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점수를 계산하는 부분에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서비스권 순서를 정하고(대부분 셔틀콕을 던져서 코르크가 향하는 쪽이 먼저 서비스를 넣습니다) 처음 시작은 항상 오른쪽에서 시작하며 서비스는 무조건!! 대각선으로 넣으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경기를 하다가 득점을 하겠지요~

 

상대팀 점수는 신경 쓰시지 마시고 우리 팀 점수만 봤을 때 점수가 짝수면 코트의 오른쪽에서, 홀수면 왼쪽에서 서비스를 넣으시면 됩니다.

 

 

서비스를 넣은 선수가 득점을 하면 그 선수가 다시 자리를 옮겨 넣으면 됩니다.

즉, 서비스를 넣고 이겼을 경우에만 자리 이동이 가능합니다.

내가 서비스를 넣고 상대팀이 득점을 하면 자리 이동은 없으며 상대팀이 점수의 홀짝에 맞는 코트 부분에서 서비스를 넣으시면 됩니다.

 

 

 

A가 먼저 서비스를 넣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0:0 상황에서 A는 C에게 서비스를 넣습니다.

랠리를 하다가 A-B 팀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점수는 1:0 이 됩니다.

 

 

 

A는 왼쪽으로 이동하여 D에게 서비스를 넣습니다.

랠리를 하다가 C-D 팀이 득점했습니다. 점수는 1:1 이 됩니다.

 

 

 

그러면 서비스가 오버되어 D가 A에게 서비스를 넣습니다.

C-D팀의 점수가 1점으로 홀수이기 때문에 애초에 왼쪽에 있었던 D가 서비스를 넣는 것입니다.

이제 아시겠죠?

 

5. 배드민턴 규칙 위반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신체 접촉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을 정확하게 지키는 게 중요하겠지요.

 

서비스를 넣을 때 라켓 전체가 허리보다 위로 올라오면 안 되며 라켓의 헤드 부분이 손목보다 높게 올라와서는 안됩니다. 또한 이중 동작으로 상대방을 속여서도 안됩니다. 

 

랠리 중에는 셔틀콕이 라켓에 한 번만 맞고 네트를 넘어가야 합니다.

두 번 이상 맞게 되면 드리블로 반칙이 됩니다. 

또한 셔틀콕이 선수의 몸에 맞으면 실점하게 됩니다.

 

규칙을 정확하게 지켜서 안전하고 즐겁게 배드민턴 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