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조경기능사 필기에 합격했습니다.

4번째 시험만에 합격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보는 아니구요ㅠ

뭐 굳이 변명을 하자면,

첫 번째 시험 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기출문제만 몇 개 풀고 갔는데 56.4점 받았습니다.

아~ 이거 조금만 더 하면 되겠구나 하고, 두 번째 갈 때는 그것보다는 좀 더 보고 갔습니다.

하지만 57.8 ......

세 번째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결혼식 일정과 겹쳤기 때문입니다ㅠ

그래도 점수는 57.3

 

 

 

 

 

 

 

하! 이거 이러다 꼴통 소리 들으면 안 되는데...

이 시험을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조경기능사 시험이 쉽지 않다는 걸!

제대로 공부해서 합격하는 거 보여줘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을 소개해 드리자면 인터넷서점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책 구입 시 강의가 무료라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홍보한다거나 꼭 구매하시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책은 삼원북스의 나합격 조경기능사 필기입니다.

 

 

저는 우선 책 구입 시 제공되는 무료 이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네이버 카페에서 '나합격' 검색하셔서 가입하시고 교재 인증하시면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주 자세하거나 좋은 편은 아니나 가볍게 한 번쯤은 들을만합니다.

강사분이 혀가 짧으신지 발음이 잘 안되셨지만ㅋㅋ 저는 끝까지 들었습니다.

 

네이퍼 카페

 

 

그다음에는 독서실에 가서 이틀 정도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책 내용을 본 횟수는 강의로 1번, 정독 1번, 노트 정리 1번, 노트정리 2회 정도 정독!

이 정도 공부한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네요.

 

독서실 진심 추천합니다. 저는 사설 독서실을 처음 가봤습니다. 독서실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가 간 독서실은 사람도 별로 없고 집중이 아주 잘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않아서 더 조용했던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어떤 책을 보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책들이 보편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은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출문제집도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필기 책 뒤쪽에 부록으로 기출문제가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예상문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플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어플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조경기능사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조경기능사 문제풀기 어플

 

여하튼 반복적으로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대략 15개 정도 틀리게 되더라고요. 평균적으로 45개를 맞았다는 얘긴데, 이 정도면 75~80점 정도 됩니다.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80점 정도를 획득해야 실제 시험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이론을 4~5번 정도 정독 후 기출문제를 계속적으로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기출문제는 무조건 30~40% 정도 나옵니다. 

 

 

 

 

 

 

 

이제 시험을 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보기 전에 조경기능사 필기 엄청 어렵다고, 필기 떨어지신 분이 카페에 올린 글을 친절하게도 저에게 캡처해서 보내주더군요ㅠㅠ 

 

 

제가 첫 번째 시험을 봤을 때와 비교해보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조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났을 수도 있고, 그만큼 시험이 어려워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수도 있지요. 시험장에 빈자리 없이 꽉 찼더라고요.

 

저는 두 번째 줄에 앉았습니다. 계산기와 필기도구를 준비하고 심호흡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누구보다 신중하게 시험을 치러나갔습니다. 역시나 헷갈리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더군요. 합격 점수는 다들 아시죠? 60점만 넘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결과 확인 버튼을 누를 때 얼마나 떨렸던지...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그것도 고득점!!!

 

 

결과를 확인하고 시험실을 나오니 그제야 긴장이 풀리더군요. 

이제 실기가 남았네요~ 실기도 잘 준비해서 합격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 필기시험 종합!

1. 책의 네임은 중요하지 않다.

2. 모든 내용이 중요하니 몇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정독해야 한다.

3. 시험에서는 헷갈리는 부분이 많으니 대충 보면 안 된다. 예) 학자 이름, 나무이름, 종류 등

4. 노트 정리도 꼭 하길 추천한다.

 

 

제가 정리한 노트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부족하지만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에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파일 보내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밑에 첨부파일 해놨습니다.

잘 받아가셔셔 꼭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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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요즘인데요~

예전에는 축구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모임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축구 대신 풋살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축구보다 더 스피드하고 짧은 시간에 엄청난 활동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인원수도 10명만 모이면 충분히 경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축구보다 인원에 제약을 덜 받게 되니 사람들을 모을 때 조금 더 쉬운 장점이겠지요!!

 

 

 

풋살을 할 때에는 일반 축구공보다 풋살공을 사용해야 되는데, 풋살 구장이 작기 때문에 풋살공은 축구공보다 크기가 작고(4호) 탄력도 훨씬 적습니다. 오늘은 동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풋살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 풋살공 "매치"

스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풋살공으로 폴리우레탄 원단을 사용하여 특수 코팅된 현재 동호인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에서의 가장 윗단계 풋살공이였는데 매치업이 등장하면서 두 번째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2. 스타 풋살공 "매치업"

스타에서 2018년 새롭게 출시된 공으로 기존의 핸드쏘인 방식이 아닌 접착식으로 만들어져 고른 탄성과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풋살공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로 폴리우레탄(특수 코팅) 원단을 적용하였으며 High Elastic Rubber Foam 을 적용하여 우수한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접착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었으며 우천 시에도 일정한 경기력이 유지되고, 킥의 정확도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동절기 사용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3. 준타스 "코모루즈"

준타스의 풋살공인 코모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속도와 정확한 궤적이라고 합니다. 고급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풋살공이며 다른 풋살공보다 비교적 가볍다고 합니다.

 

 

4. 낫소 "투지" 풋살공

낫소 투지 풋살공은 유연성으로 컨트롤을 극대화하여 고도 조직과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실내, 실외 상관없이 모든 곳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최상의 탄력을 유지합니다. 고급 합성피혁으로 만들어졌으며 대한축구협회 공인구로도 지정되었습니다. 투지 풋살공은 스타 풋살공에 비해 바운딩이 아주 낮고 더 묵직합니다. 작은 구장에서 안성맞춤형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스타 풋살공 "클럽"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동절기에 아주 적합한 풋살공입니다. 방수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터치감이 유지되는 특성 덕분에  동절기나 수중 경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공기압이 자주 빠져서 운동하기 전에 항상 공기압 체크하셔야 됩니다. 다른 공들에 비해 하드한 느낌이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풋살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풋살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있는것도 좋지만 방역수칙 잘 지키시면서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뭉쳐야찬다에 이이서 2월 7일 일요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탄은 뭉쳐야쏜다로 이번에는 축구말고 농구를 한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농구 도전! 과연 어떤 모습으 보여줄까요?

오늘 첫 방송을 시청했는데 저는 아주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허재 (감독)

뭉쳐야 찬다에서 예능감을 보여줬던 농구 대통령 허재가 이번에는 농구 감독으로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경기 감독시절 "이게 불낙이야?" 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2. 현주엽 (코치)

현주엽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들린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허재와 함께 주종목인 농구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둘의 티격태격 캐미가 어떤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가장 재밌는 분인 거 같습니다ㅋㅋ

 

 

3. 안정환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직을 했었는데, 이제는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감독에서 선수로 강등이 되었네요....ㅋㅋㅋ

첫 방송에서 안정환의 표정이 큰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감독을 할때 선수였던 사람들과 앞으로 더욱 재밌는 모습들을 보여줄 거라 생각됩니다. 역시 안정환은 등번호도 선수 시절 때 했던 19번을 달고 뛰었답니다.

 

 

4. 이동국

얼마 전에 축구선수로 은퇴한 이동국이 이번에는 농구선수로 데뷔를 했습니다~ㅋㅋㅋㅋ 이동국이 예능에 나오다니~~ㅋㅋ

재시-재아가 뭉쳐야찬다에 나가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던데... 결국 뭉쳐야 쏜다에 나오게 되었네요^^

이동국의 좌충우돌 농구 도전기! 기대해보겠습니다.

 

 

 

5. 방신봉

전 배구선수였던 키 198cm 의 방신봉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키가 후덜덜 하네요~!! 선수 시절 한국 배구 역사상 최고의 블로커로 꼽히는 '원조 거미손' 방신봉은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아주 큰 힘을 보탰습니다. 멤버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크기 때문에 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윤동식

윤동식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안타까운 기사들이 많더군요. 특히 유도를 아주 잘했지만 올림픽에 한번도 못 나간 비운의 천재ㅠㅠ 예전에는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는데, 추성훈도 이런 피해를 봤었지요. 1990년대 세계 최고의 유도 천재라고 할 만큼 대회만 나가면 성적을 내는 유도 간판스타였던 윤동식은 국내 유도계 파벌로 피해를 본 최대 피해자입니다. 공식 대회 무려 47연승!!! 세계에서도 아주 주목한 선수였음에 틀림없네요. 뭉쳐야쏜다를 통해 앞으로는 성공가도를 가시길 기원해봅니다.

 

 

7. 김기훈

저도 화면속 얼굴을 보고 누구인가! 한참 생각했지만,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김기훈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올림픽 최초 금메달리스트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기훈은 코너를 돌 때 한 발로 주행하는 법, 코너를 돌면서 바닥에 손을 짚을 때 끼는 개구리 장갑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2011년부터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뭉쳐야쏜다에서 JTBC 국장님을 맡고 있습니다ㅋㅋㅋ

 

 

 

8. 홍성흔

뭉쳐야 찬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홍성흔은 선수 시절 포수 포지션이였습니다. 그 후 지명타자로 활약하면서 일명 빠던을 유행시켰지요. 오늘 첫 방송에서 앞으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농구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뭉쳐야 쏜다 상암 불낙스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9. 기존 멤버 :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여홍철. 김용만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했던 멤버 중에 이형택, 김병현, 여홍철, 김용만이 그대로 뭉쳐야쏜다에도 나오게 되었네요.

김병현의 건치, 엉뚱함ㅋㅋ 김동현의 어리버리함ㅋㅋㅋ

당연히 진행은 김성주!! 뭉쳐야 쏜다에서도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뭉쳐야쏜다 출연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뭉쳐야찬다에 이어 뭉쳐야쏜다도 아주 재밌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주 일요일 7시 40분! 본방사수 하세요^^

감사합니다.

 

 

조경재료에는 식물재료, 목질재료, 석질재료와 점토질재료, 시멘트재료와 콘크리트재료, 금속재료, 기타재료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복잡하고 외우기 어려운 식물재료!

그 중에서 조경수목의 종류 및 분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조경수목을 ① 식물의 형태로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이므로 자세하게 살펴보고 암기해야 합니다.

 

첫 번째 나무 고유의 모양으로 교목, 관목, 덩굴성 수목이 있습니다. 교목은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명확하며, 키가 큰 나무로 대개 8m 이상인 나무를 말합니다. 관목은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키가 작은 나무로 대개 2~3m 이하의 나무를 말합니다. 덩굴성 수목(만경목)은 등나무나 담쟁이덩굴과 같이 스스로 서지 못하고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수목을 말합니다.

 

 

제가 외우는 방법으로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기준은 나무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 /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하는

 

교목 :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명확, 키가 큰 나무(8m 이상)

나무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 교목 : 주목, 백목련, 산수유,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3글자인 교목 :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향나무, 밤나무, 감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4글자인 교목 : 동백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느티나무, 계수나무, 모과나무, 왕벚나무, 살구나무, 팥배나무, 단풍나무, 배롱나무, 버즘나무, 대추나무, 회화나무, 후박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5글자인 교목 : 개잎갈나무

 

 

관목 :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음, 키가 작은 나무(2~3m)

나무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 관목 : 옥향(둥근향나무), 피라칸타, 회양목, 협죽도, 모란, 수국, 장미, 낙상홍, 진달래, 철쭉, 개나리, 수수꽃다리, 무공화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3글자인 관목 : 돈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4글자인 관목 : 사철나무, 명자나무, 조팝나무, 탱자나무, 쥐똥나무, 매자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5글자인 관목 : 둥근향나무(옥향), 팔손이나무, 박태기나무

 

 

덩굴성 수목(만경목)

송악, 머루, 오미자, 칡, 능소화, 

등나무, 포도나무

으름덩굴, 담쟁이덩굴, 인동덩굴, 덩굴장미

인동덩굴 / 오미자

두 번째 잎의 모양으로 침엽수, 활엽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침엽수는 겉씨 식물로 일반적으로 잎이 좁습니다. 활엽수는 속씨 식물로 일반적으로 잎이 넓습니다.

 

※ 은행나무는 침엽수이면서 활엽수처럼 잎이 넓고, 위성류는 활엽수이면서도 침엽수처럼 잎이 좁다. 조경설계를 할 때는 잎의 모양대로 은행나무는 활엽수처럼, 위성류는 침엽수처럼 표현한다.

 

침엽수와 활엽수는 똑같은 방법으로 구분을 해보았습니다.

 

침엽수 : 잎이 좁다.

나무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 : 곰솔, 편백, 화백, 낙우송, 메타세쿼이아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3글자 :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삼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4글자 : 구상나무, 비자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나무라는 글자를 포함해 5글자 이상 : 일본잎갈나무, 카이즈카향나무, 개잎갈나무, 독일가문비나무

곰솔 / 측백나무

 

활엽수 : 잎이 넓다.

태산목, 능수버들, 회양목, 칠엽수, 벽오동, 해당화, 산철쭉, 수수꽃다리

먼나무

사철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 층층나무, 호두나무, 서어나무, 느티나무, 버즘나무, 자작나무, 왕벚나무, 가죽나무

굴거리나무, 상수리나무, 팔손이나무, 무화과나무

태산목 / 버즘나무

세 번째는 잎의 생태에 따른 분류로 상록수와 낙엽수가 있습니다. 상록수는 사시사철 항상 푸른 잎을 가지고 있는 나무로 은폐용, 방풍용으로 쓰이며, 낙엽수는 가을철 잎이 모두 떨어지거나 고엽이 일부 붙어 있는 나무로 가로수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상록수

상록교목 : 항상 잎이 푸른 키가 큰 나무

주목, 서양측백, 태산목,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향나무, 먼나무

섬잣나무, 가시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아왜나무

상록교목

 

상록관목 : 항상 잎이 푸르른 키가 작은 나무

남천, 피라칸타, 회양목, 목서, 협죽도

식나무, 광나무

눈향나무, 꽝꽝나무, 사철나무, 치자나무

다정큼나무, 호랑가시나무

피라칸타 / 호랑가시나무

낙엽수

낙엽교목 : 가을철 잎이 떨어지는 키가 큰 나무

낙우송, 메타세쿼이아, 일본목련, 마가목, 복자기, 산수유

은행나무, 자작나무, 느티나무, 모과나무, 매화나무, 층층나무, 말채나무

꽃사과나무

낙우송 / 자작나무

낙엽관목 : 가을철 잎이 떨어지는 키가 작은 나무

황매화, 개나리

생강나무, 앵두나무, 화살나무, 미선나무, 쥐똥나무, 병꽃나무, 나무수국

보리수나무, 흰말채나무, 좀작살나무

 

황매화 /  보리수나무

 

다음으로 위에서 살펴본 3가지의 분류기준으로 다시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록침엽교목 : 항상 잎이 푸르고 잎의 모양이 좁은 키가 큰 나무

곰솔(해송), 화백, 주목, 반송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향나무

측백나무, 섬잣나무

개잎갈나무, 서양측백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카이즈카향나무

 

향나무 / 개잎갈나무

 

상록침엽관목 : 항상 잎이 푸르고 잎의 모양이 좁은 키가 작은 나무

눈주목, 옥향(둥근향나무)

눈향나무

개비자나무, 둥근측백나

 

옥향

상록활엽교목 : 항상 잎이 푸르고 잎의 모양이 넓은 키가 큰 나무

동청목, 담팔수

녹나무, 먼나무

소귀나무, 가시나무, 후박나무, 조록나무, 감탕나무, 동백나무, 아왜나무

붉가시나무, 참가시나무, 굴거리나무, 비쭈기나무

 

후박나무

상록활엽관목 : 항상 잎이 푸르고 잎의 모양이 넓은 키가 큰 나무

피라칸타, 자금우, 회양목, 협죽도, 서향, 만병초

광나무, 차나무, 돈나무

사철나무, 치자나무, 꽝꽝나무

다정큼나무, 호랑가시나무, 팔손이나무, 섬쥐똥나무

 

광나무

 

낙엽침엽교목 : 가을철 잎이 떨어지고 잎의 모양이 좁은 키가 큰 나무

메타세쿼이아, 낙우송

은행나무, 잎갈나무

일본잎갈나무

 

메타세쿼이아

낙엽활엽교목 : 가을철 잎이 떨어지고 잎의 모양이 넓은 키가 큰 나무

포플러, 목련, 개오동, 당단풍, 칠엽수, 산수유

감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대추나무, 갈참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느릅나무, 때죽나무, 떡갈나무, 오동나무, 이팝나무, 회화나무, 백합나무, 자귀나무, 버즘나무

중국단풍나무, 물푸레나무

 

팽나무

낙엽활엽관목 : 가을철 잎이 떨어지고 잎의 모양이 넓은 키가 작은 나무

수국, 진달래, 개나리, 산철쭉, 싸리류, 장미, 황매화, 해당화, 무궁화, 낙상홍

명자나무, 화살나무, 조팝나무, 나무수국, 쥐똥나무

박태기나무, 좀작살나무

 

조팝나무

 

이번에는 ② 관상면으로 조경수목을 분류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꽃을 관상하는 나무입니다.

  • 봄꽃 : 철쭉, 목련, 모란,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수수꽃다리 / 벚나무, 등나무 / 동백나무, 조팝나무, 산사나무, 매화나무 / 박태기나무
  • 여름꽃 : 수국, 마가목, 백정화, 무궁화, 협죽도, 능소화 / 배롱나무, 자귀나무, 석류나무, 치자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 가을꽃 : 부용, 협죽도, 은목서, 호랑가시나무
  • 겨울꽃 : 비파나무, 팔손이나무
  •  

두 번째 열매를 관상하는 나무입니다.★

낙상홍, 마가목, 산수유, 오미자, 피라칸타

감나무

석류나무, 팥배나무, 탱자나무, 모과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대추나무, 생강나무, 감탕나무, 사철나무, 포도나무

 

낙상홍

세 번째 잎을 관상하는 나무입니다.

주목, 화백, 벽오동, 회양목, 낙우송, 위성류

식나무, 대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계수나무, 은행나무, 측백나무, 느티나무, 호랑가시나무

 

식나무

네 번째 단풍을 관상하는 나무입니다.

마가목, 낙상홍, 담쟁이덩굴

붉나무

단풍나무, 화살나무, 산딸나무, 매자나무 은행나무, 백합나무, 배롱나무, 계수나무, 일본잎갈나무

 

마가목 / 산딸나무

다섯 번째 수피를 관상하는 나무입니다.

백송, 곰솔

소나무, 자작나무, 배롱나무, 모과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배롱나무 / 독일가문비나무

 

 

 

다음으로 ③ 수목의 이용 목적에 따른 분류입니다.★

 

첫 번째 경관장식용으로 공원 잔디밭, 건물이나 구조물 주위에 식재되어 보다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며, 꽃이나 열매 또는 잎이 아름다운 나무들로 이루어집니다.

교목 : 주목, 목련, 꽃사과, 산수유 / 소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자작나무, 모과나무, 왕벚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관목 : 철쭉, 수국, 장미, 옥향 , 낙상홍, 무궁화, 진달래, 개나리, 피라칸타, 수수꽃다리 / 명자나무, 조팝나무, 병꽃나무

 

모과나무

두 번째 녹음용으로 강한 햇빛을 조절하기 위해 식재하는 나무를 말하며 여름에는 그늘을 제공해 주지만 낙엽이 져서 겨울에는 햇빛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칠엽수, 벽오동, 일본목련, 플라타너스 / 녹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백합나무, 은행나무, 버즘나무, 층층나무, 굴거리나무

백합나무 / 층층나무

세 번째 가로수용으로 자동차나 보행자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시선유도, 방음, 방화, 도시 수식의 목적으로 심는 나무입니다.

은단풍, 칠엽수, 플라타너스, 메타세쿼이아 / 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가죽나무, 회화나무

 

은행나무 / 회화나무

네 번째 산울타리 및 은폐용으로 수목을 이용하여 도로나 옆집과의 경계 또는 담장 역할을 하거나,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수목입니다.

화백, 편백, 개나리, 무궁화, 회양목, 피라칸타 / 향나무, 측백나무, 사철나무, 명자나무, 탱자나무, 꽝꽝나무, 쥐똥나무, 호랑가시나무

 

명자나무

다섯 번째 방음용으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의 소음 차단 및 감소를 목적으로 식재하는 수목입니다.

식나무, 녹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후피향나무, 구실잣밤나무

 

녹나무

여섯 번째 방화용으로 화재 시 옆집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연소시간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나무입니다.

주목, 편백, 화백 / 가시나무, 후박나무, 감탕나무, 아왜나무, 사철나무, 은행나무, 굴거리나무

 

감탕나무 / 굴거리나무

마지막으로 방풍용으로 바람을 막거나 약화시킬 목적으로 식재하는 나무입니다.

곰솔, 편백 / 삼나무, 전나무, 녹나무, 팽나무 / 가시나무, 후박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구실잣밤나무

아왜나무

 

지금까지 조경식물의 종류 및 분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클럽 월드컵은 FIFA 주관의 국제축구대회로, 6 대륙의 프로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챔피언을 가리며, 1년마다 개최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번에 울산 현대가 ACL에서 우승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현대의 클럽 월드컵 도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집니다.

 

2020 클럽 월드컵은 2월 1일 (월)부터 11일 (목)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됩니다. 

 

1. 2020 클럽 월드컵 참가팀

6 대륙의 챔피언과 개최국의 자격으로 총 7팀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카타르리그 우승팀(개최국 자격) →  알 두 하일 S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울산 현대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알 알리 스포팅 클럽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Tigres UANL

남아메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산투스 vs 파우메이라스 승자

오세아니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오클랜드 시티 FC

 

오세아니아 챔피언인 오클랜드 시티 FC 팀은 코로나로 인해 불참한다고 하네요.

 

 

2. 2020 클럽 월드컵 대진표

6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 간의 경기, 아주 기대가 큽니다!!

 

2021년 2월 4일  오후 5:00 알 두 하일 SC vs 알 알리 스포팅 클럽

2021년 2월 4일  오후 10시 30분 울산 현대 vs Tigres UANL

 

2021년 2월 7일  오후 9시 남아메리카 챔피언 vs 1차전 승리팀

2021년 2월 7일  오후 9시 바이에른 뮌헨 vs 1차전 승리팀

 

2021년 2월 11일  오후 6시 준결승전

2021년 2월 11일  오후 9시 결승전

 

 

3. 대한민국 클럽의 역대 성적

포항스틸러스가 2009년에 참가하여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성남 일화가 2010년에 참가하여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현재의 울산 현대는 ACL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들이 대거 교체되었고, 이청용, 고명진, 홍철, 이동경 등 주전 선수들이 재활로 인해 카타르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외국 선수들이 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홍명보 감독의 울산 현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최초로 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지, 아주 미세한?? 기대를 해봅니다. 

 

 

 

4. 역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팀

 

5. 클럽월드컵 공인구

 

신종 코로나로 인해 21년 2월로 미뤄진 2020 클럽월드컵!

2016년 전북현대 이후로 오랜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의 울산 현대팀!!

 

아주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울산 현대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조경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오늘은 조경계획과 설계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조경계획의 과정은 6단계로 구성됩니다.

1. 목표 설정 

2. 현황자료 분석 및 종합

3. 기본구상

4. 기본계획 : 토지이용계획, 교통동선계획, 시설물 배치계획, 식재계획, 하부구조계획, 집행계획이 포함된다.

5. 기본설계 : 설계원칙의 추출 → 공간구성 다이어그램 → 설계도 작성으로 이루어진다.

6. 실시설계 : 평면도와 단면도, 표준시방서, 내역서 등을 작성하는 단계

 

※ 조경계획의 과정은 다음에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설계의 기초에서는 우선 제도용구를 살펴봐야겠지요~

제도 용구에는 T자, 삼각자, 삼각축적자, 템플릿, 자유곡선자, 연필 등이 있습니다.

 

 

제도 기호는 수목과 시설물을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상태로 표시하며 실제 형태를 극히 단순화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면 표시기호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도면에서의 선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설계도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평면도는 모든 설계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도면으로 물체를 수직방향으로 내려다본 것을 가정하고 작도한 설계도입니다.

동선의 패턴, 토지이용의 구분, 주요 식재를 표시하는데 식재평면도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입면도는 평면도와 같은 축척을 이용하여 작성하며 정면도, 배면도, 측면도 등으로 세분합니다. 

단면도는 구조물을 수직으로 자른 단면을 보여 주는 도면으로 구조물의 내부구조 및 공간구성을 표현합니다.

 

 

투시도는 설계안이 완성되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설계내용을 실제 눈에 보이는 대로 입체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것으로 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보면서 보이는 그대로를 유리창에 그려 낸 것과 같은 효과는 주는 도면입니다.

 

투시도

 

조감도는 하늘에서 새가 내려다본 것처럼 설계 대상지의 완성 후 모습을 공중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았을 때의 모양을 그린 그림으로, 공간 전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공간 구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현한 것입니다.

 

조감도

오늘은 조경계획의 기본적인 과정과 설계시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 종목 중에서 축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축구는 11명이 팀이니 많을 수 밖에요~ㅋㅋ

동남아쪽에는 배드민턴 선수의 인기가 연예인 만큼이나 높은데, 프로 선수들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관중이 아주 꽉 차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체육관

오늘은 이러한 배드민턴에 관련된 용어를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엘리트 경기보다는 동호인 경기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용품들 이름부터 기술 용어까지!!

 

 

 

 

 

 

 

1. 거트

거트는 일반적으로 배드민턴 라켓의 줄을 의미하며, 스트링이라고 합니다. 이 거트의 장력을 텐션이라고 합니다. 텐션이 높을수록 줄이 짱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줄이 짱짱하게 되면 엄청난 손목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동호인들이 너무 높은 텐션으로 거트를 맬 경우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본인의 근력에 맞는 텐션이 찾아 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립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립은 어떤 재질로 감느냐에 따라 또는 손에 땀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고무 그립, 타올 그립 등이 있으며 고무와 타올을 혼합한 그립도 있습니다. 특히 타올그립은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탄막가루가 필수적입니다. 이 가루를 그립에 뿌리게 되면 건조해져서 손과 그립의 접촉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본인의 손 크기에 따라 얇게 감느냐, 굷게 감느냐로 나눌수 있는데 얇게 맬 경우 공격적인 스윙의 파워는 약해지지만 그립의 전환이 빨라 수비에는 좋습니다. 굷게 감을 경우에는 파워가 상승되지만 그립의 전환의 느려져 수비할 시에는 적당하지 않겠지요.

 

 

 

 

 

 

 

요즘에는 원그립을 감기 전에 스펀지를 많이 감는데, 그 이유는 그립을 쥐었을때 푹신푹신해서 좀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3U : 라켓 무게

라켓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2U ~ 5U ... 등 거트의 무게를 뺀 라켓의 총 중량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3U를 가장 많이 사용해 왔는데, 요즘에는 4U, 5U 등 경량 라켓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4. G5 : 그립 사이즈

그립의 사이즈는 G1 G6 까지이며 숫자가 작을 수록 두꺼운 그립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얇은 그립입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G5, G6 의 사이즈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사이즈의 스탠다드 브랜드는 당연히 요넥스겠지요.

 

 

5. STIFF : 샤프트의 경도

샤프트는 라켓의 헤드와 그립의 연결 부분으로 라켓에서 가장 긴 부분을 말합니다. 

샤프트의 경도는 STIFF(단단함), MEDIUM(중간), FLEXIBLE(부드러움) 으로 나뉘며, 샤프트의 길이와 경도에 따라 그 성향이 다양하게 변하니 동호인의 근력과 수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6. 셔틀콕

요즘 배드민턴 브랜드가 우호죽순으로 워낙 많다보니 선택의 폭이 굉장이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의 질도 좋고 가성비 또한 좋은 브랜드들은 동호인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아주 잘 이용되고 있습니다.

 

셔틀콕의 종류 또한 엄청 많습니다. 동호인들의 셔틀콕의 가격은 보통 16,000원에서 18,000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 통에 12개가 들어있으며, KBB79, KBB5000 등이 사용해본 결과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동호인 분들중 최상위 클래스 선수분들은 요넥스 AS-50(선수 시합용)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건 한 타에 34,000원! 두배네요~~ 후덜덜~~~ 

 

 

 

 

 

 

7. 배드민턴 기술

배드민턴 기술에는 하이클리어, 드롭, 스매싱, 커트, 드라이브, 푸쉬, 헤어핀이 있습니다. 

 

 

하이클리어는 코트의 끝에서 끝까지 높고 멀리 보내는 기술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입니다. 하이클리어를 정확하게 구사해야만 내가 수비시에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경기 중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야 겠지요.

 

드롭은 하이클리어와 똑같은 자세로 스윙을 하지만 타점은 조금 더 앞에서 맞아야 겠지요~ 이 기술은 네트 앞에 떨어트리는 스트로크로 하이클리어, 스매싱와 같은 자세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속이기 쉬울 수 있습니다.

 

스매싱은 배드민턴 샷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로크로 타점은 드롭샷보다 조금 더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선수들의 스매싱 속도는 시속 300km 를 훨씬 넘습니다. 점프를 통해 가장 높은 곳에서 코트에 셔틀콕을 내리 꽂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커트는 셔틀콕이 날아왔을때 끊어쳐서 네트앞에 툭 떨어지는 샷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셔틀콕을 위로 올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 팀이 계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 운영 기술에 해당합니다.

 

드라이브는 공격적인 기술로서 네트와 평행하게 직선으로 치는 스트로크를 말합니다. 복식경기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로 경기 중에 절반 이상이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에 파트너와 함께 드라이브를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쉬는 셔틀콕이 네트 근처에서 위로 떴을 때 상대방의 코트 바닥으로 셔틀콕을 내리꽂는 기술입니다. 스매싱처럼 스윙을 크게 하기보다는 손목을 이용하여 빠르고 간결하게 타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식 경기에서 전위 플레이어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헤어핀은 네트 근처에 떨어지는 셔틀콕을 상대방 코트로 네트를 타 넘어 가는 듯 살짝 넘기는 기술입니다. 다른 기술들과 달리 헤어핀은 셔틀콕을 치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고 라켓의 거트 부분으로 살짝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구사해야 합니다. 힘을 주게 되면 셔틀콕에 네트 위로 뜨게 되어 상대방에게 찬스를 주게 되겠죠.

 

 

 

 

 

 

 

8. 러브올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0 점을 러브라고 합니다. 경기 시작전 0 : 0 의 상황을 러브올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2 : 2 의 점수는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two all(투 올)

참고로 경기 중에 배드민턴 점수를 불러 줄 경우에는 높은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권을 가지고 있는 팀의 점수를 먼저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9. 매치포인트

마지막 점수에 다다랐을 때 하는 용어로, 동호인들의 경기는 25점 1세트로 진행됩니다. 이때 어느 팀이라도 먼저 24점에 도달하게 되면 매치포인트가 됩니다.  

 

 

10. 랠리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들이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경우를 랠리라고 합니다. '랠리가 길다' 라고 하면 셔틀콕이 서로 왔다갔다 하는 횟수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11. 듀스

어느 한 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때, 또 다른팀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을 경우 24 : 24 가 됩니다. 이럴 경우 듀스가 적용되어 먼저 2점 차이를 나게 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동호인 경기는 대부분 이러한 듀스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평소에 운동할 때는 최대 30점까지 듀스를 이어가게 됩니다.

 

 

 

 

 

 

 

12. 배드민턴 브랜드

배드민턴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바로 요넥스입니다. 한 때 국가대표 후원사를 빅터가 하면서 빅터도 동호인들에게 많이 알려졌었지요. 요즘은 브랜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동호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배드민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를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 있고 들어본 브랜드들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요넥스 / 빅터 / 미즈노 / 피셔 / YD / 테크니스트 / 마제라 / 트라이온 / 리닝 / 비트로 / 고센 / 아디다스 / 위프와프 / 던롭 

모아 / 헤드 / 플라이파워 / 플렉스프로 / 윌슨 / 칼톤 / 트리포 / 바볼랏 / 아테미 / 주봉 / PJB / 아팩스 / 어센딩 / 리더아머

페기앤코 / 칼슨 / 카라칼 / 업튼 / 가와사키 / 스펙트럼 / 다이요 / 아도넥스 / KBB / FMT / 플리트 / 맥스 / 더블에스 

최고 / 테일업 / 핏섬 / 포르자 / 쏘텍스 / 코트어드벤티지 / 브릴리언트 / 에너스킨 .................. 외 다수

 

코로나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전동 욕실 청소기 오엘라 네오스핀 찐 사용후기!!!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신혼집 입주 후 저에게 닥쳤던 시련.... 화장실 청소...ㅠㅋㅋ

지금껏 원룸에만 생활하던 제가 화장실 두 개를 모두 청소하기는 무리였습니다.

저도 한 깔끔하는 터라 화장실 청소는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고 물로 소ㅑ~~ 뿌리고 나야 청소한 것 같더랬죠

그러다 보니  무릎 꿇고 20~30분은 기본!! 

이건 아니다 싶던 찰나에 마주하게 된 전동 욕실 청소기!! 무려~ 전동!! 무려~ 무선!!ㅋㅋ

 

 

인터넷가로 기본 6만원 ~4 만원 중반으로 알고 있구요~

저는 정상가 64,900원인 오엘라 네오스핀 청소기를 공구 사이트에서 41,900원에 구입했습니다.

가격보고 두 번 고민 없이 구입~!!

시중에 다양한 무선 욕실 청소기가 있었지만 저는 일단 가격만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아래에서 현재 가격을 확인하세요~!

나의 무릎을 위하여~ㅠ^ㅠ

 

 

일단 개별 포장되어 온 구성은 이렇습니다.

위에서부터 ~  연장 파이프, 손잡이, 모터, usb 충전 케이블과 브러시 3종입니다. 추가로 벽걸이용 고리도 함께 왔더라구요~

 

개봉하자마자 연결해보았습니다.

손잡이나 모터, 브러쉬 탈부착은 일단 간편해서 좋았구요~

모터 부에 보니 청소 시 물에 담그지 말라고 주의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구요~ 청소할 때 좀 주의를 해야 할 거 같아요

물을 직접 끼얹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결 후 충전 중~~ 뒷부분에 usb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붉은색에서 이렇게 녹색 등으로 바뀌네용~!!

10분? 5분?도 안되어 충전이 완료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설명서에 한번 완전 충전하면 50분 사용이라고 쓰여 있어요. 

 

훗 이제 준비 끝!! 화장실로 출발~!!

 

일단 처음에 스위치를 누르고 진동이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회전력이 어마어마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리가;;; 회전력에 비해 소리는 참 어마어마합니다ㅋㅋ 절~대 야간에는 사용하기 힘들듯;;

 

청소를 하기 위해 처음엔 평면브러쉬로 시작했습니다.

틈새를 청소하기 위해 모서리 쪽을 기울여해야 했는데요~ 진동하는 bar를 잡고 있자니 바로 손이 아프더라구요

틈새나 바닥의 넓은 부위 청소에는 적합하지 않고, 벽면 청소에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두 번째 원형 브러쉬로 바꿔보았습니다!!!  바꾸자마자~ 와!!! 이거지!!!ㅋㅋ

원형브러쉬가 상당히 크고 회전하면서 넓은 바닥을 한 번에 쏵~쏴~쏵~쏴~ㅋㅋㅋ  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더라구요.

거품도 훨씬 풍성하고 손목도 아프지 않아요^^

앞뒤로 몇 번 했더니 금방 끝이 나는 바닥 청소ㅠㅠ 이걸 무릎 꿇고 했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ㅋ

 

 

 

마지막 세 번째 브러쉬~ 저는 개인적으로 이 브러쉬를 아주 많이 애용할 거 같아요~

상당히 뾰족한 모양이 모서리나 변기 뒤, 변기 속 청소 등 구석구석 아주 깔끔합니다.

 

 

저는 처음 써보는 거라 연장 파이프를 연결한 채로 변기 청소를 했는데, 짧게 연장 파이프 없이 손잡이에 모터를 연결하면 더 쉬울 거 같습니다.

 

화장실 두 개를 다 청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 (구석구석 스펀지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청소한 시간입니다)

결과는 before&after 아주~ 깔끔하쥬~?!

 

 

이렇게 마무리한 욕실 청소!! 결론은~ 너어~무 편합니다. 쓱싹쓱싹 몇 번 만으로도 바닥청소가 순식간에 끝났어요ㅠㅠ 감동~

하지만 단점도 있었겠죠~ 장단점 정리 들어갑니다.

 

 

오엘라 네오스핀 무선 욕실청소기의 장점!!!

1.  화장실 청소하는 시간과 노동력이 거의 반절로 줄어듭니다.(별 다섯 개) 

2. 바닥 틈새 청소가 아주 깔끔합니다. 처음 식기세척기를 의심한 저처럼..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싶었는데 세척력도 아주 우수합니다!!  여름철 붉은 곰팡이와 몇 번 싸워보면 효과를 더욱 느낄 수 있겠죠? 기대해 봅니다ㅎ

 

3. 화장실 벽을 청소할 수 있다!! 사실 화장실 벽은 거의 청소를 못하잖아요ㅠㅠ 일단 손도 닿지 않을뿐더러.. 물이 자주 묻는 부분만 청소하고 눈감았는데, 이제 벽 청소가 두렵지 않습니다.

4. 벽걸이용 스티커로 벽 한쪽에 고정하면 보관도 아주 간편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

1. 소리~ 소리가 굉장합니다. 회전력에 비해 소리가 너무 크지 않나 싶어요

2. 팔이나 손목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단 무게가 그다지 가볍지가 않아요.

  원형브러쉬를 사용할 때에는 바닥에 닿는 면을 둥글게 굴리게 되는데 저는 힘들어서 그냥 밀게 되더라구요~

3. 브러쉬가 다양한 만큼 그때그때 바꿔 끼는 것도 사실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스펀지로 청소할 부분이 있다 보니 청소기만으로 욕실 청소를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4. 생활방수라고 되어 있지만 손잡이 버튼이나 특히 모터는 물이 닿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고장의 원인이 될 듯!!

 

총평!! 장단점을 모두 감안하고~

저는 앞으로 전동 청소기를 아주 애용할 거 같아요~^^

저의 무릎과 시간을 아껴줄 신문물~!! 

아무리 팔이 아파도 무릎이랑 허리 아픈 것만 하겠어요?ㅋㅋ

 

이상 내돈내산 진동 욕실 청소기 후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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